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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급날이다.
월급을 받고 연금저축계좌에 남은 잔여액수 (연 400만원 채우기)를 채우고 S&P 500 지수를 매수했다.
그리고 일반 계좌에 약 100만원가량 삼성전자우 주식을 매수했다.
사실 주식이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르니 걱정은 많이 된다.
그래도 미래에도 성장 할 수 있는 기업 혹은 시장이라면 꾸준히 적립 매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감정대로 투자한다면 지금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지 못한 선택일 수 있지만, 주가의 높낮이는 내가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행동해보려한다.
시장이 하락 하는 이 시기에도 장기 투자를 통해 투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확률적 사고로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감정의 대응이 아닌 전략의 대응으로 버텨본다
또한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시장은 회복하고 나의 계좌 역시 지금보다는 나을 것이다.
문제는 언제 매수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매수하느냐이다.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시장에서 성장할 자산인가?라는 물음을 오늘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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