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력난은 갈 수록 심해진다. 대기업의 연봉과 처우를 비교해보면 납득할만 하다. 그렇다 보니 정부가 중소기업이 핵심인력을 잡아 둘 수 있도록 지원 및 세제혜택을 부여하면서까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해보려고 하는 것 같다. 그나마도 기업이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 어차피 남을 사람은 남도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 마인드인지라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나는 이제 2년정도 회사에 머무르면 5년간의 긴 여정이 끝날 것 같다 (회사는 7년 꽉채우고 다녀야 한다..) 당시에 언제 퇴사할지는 몰랐고,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에 신청했는데.. 꽉꽉 채워 받을 줄은 몰랐다..(물론 앞으로 2년간의 기간이 남아 있지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정부, 중소(중견)기업 사업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