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QYLD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한때는 월현금 흐름 목적으로 투자를 고려 했으나, 당장 은퇴 할 것이 아니고 10~20년간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나의 경우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었기 때문이다. 목적에 부합된다면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전략의 하나이므로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단지, 나의 기준과는 현재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 QYLD는 13년 말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패시브 펀드 측면에서 보수는 0.6%로 다소 높은 편이다. 주가와 배당 주가는 ETF가 시작되고 조금씩 우하향 하고 있고, 배당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다. 시세 차익 목적으로만 본다면 투자기간 약 8.6년동안 해마다 -3%씩 감소하고 있는 모습인데, 어차피 이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