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해고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30대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으로, 노동소득을 자산소득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며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을 느껴 주식을 2018년부터 주식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배울것도 많고, 여전히 주식 투자를 잘 하지 못하지만.. 달리 다른 방법이 없어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최근 주식 시장이 좋지 않아, 계속 자산이 줄어들고 있다.
성장주도 투자하고, 배당주도 투자하면서... 과연 내가 투자한 기업이 앞으로 살아 있을지 한편으로는 걱정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공부하고 장기간 투자하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나의 노후 정도는 지켜낼 수 있다고 바라면서 투자를 지속중이다.
노동소득과 투자를 통해 1차적으로 12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언제 퇴사하게 될지 몰라 12억을 달성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코로나로 가장 큰 하락을 맞이 하였지만, 장기간으로 볼때 운이 좋게도 아직은 우상향이다. 최근 금리 인상과 성장주의 어려움으로 월급을 계속 투입하고 있음에도 자산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말이다....
미국 성장주 외에 중국주식도 일부 가지고 있다보니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주식이 장기적으로 옳바른 투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월별로 큰 손실이 나긴했지만,, 월급이라는 현금이 큰 타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환율상승이 자산손실을 방어해주고 있다. 환율은 언젠가는 다시 떨어지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주가의 등락과 상관없이 내가 하루하루 덜 신경쓸 수 있는 이유는 배당이다. 현재는 배당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언젠가는 배당으로 최소 생활비를 마련하는것이 목표이다. 작년에는 특별 배당때문에 다소 높아졌으나, 올해는 배당금이 줄어들 예정이다. 더욱이 올해 목표를 하는 배당금액을 채울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래도 조금씩 배당이 늘어나고 있으니 장기 투자로 배당도 자산의 크기도 늘려나가길 기대해본다.
개별주식은 15%를 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사실 10%였으나,,,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될 경우 많은 수량을 모으고 싶어.. 15%로 좀 높여도 되지 않을까 싶다. 가장 많은 비중은 아마존과 애플이다. 최근에 추가하게 된다면 구글을 조금씩 모아서 상위 10개에 포함되도록 해보려한다... (그러나.. 배당주도 모아야해서... 가능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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