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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피델리티 경기 싸이클을 참고한다. 일전에 확인했을때보다 미국,캐나다, 유럽등이 침체기로 바짝 다가선 느낌이다. 거시 경기는 잘 모르겠다.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으로써, 그저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업들을 고르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배당성장 혹은 배당주를 섞어 월현금 흐름을 만들어 대응 할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내가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는 신분에서는 횡보장이 길어져도 좋다는 생각이다. 돈이 들어올때 오히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으니.
현금을 거의 0%에 가깝게 가지고 가다보니 하락장이 오더라도 큰 기회는 살리지 못한다. 그냥 매월 월급 받는 수준에서 분할 매수 할 뿐이다. 미국의 경기 침체가 당장 올지, 좀 늦게 올지는 모르겠지만 온다는 가정하에 하락장에서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미리 마음에 새겨둔다.
이제 중국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는 시기인가?사실 중국 기업중에서도 배당을 잘 주는 기업을 사고 싶지만,,, 달러와 마찬가지로 환율 측면에서.. 주저하게 만든다.
역시.. 한국의 통화는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지 못하다... 국가별 분산투자, 시기별 분산투자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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