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은 배당수익률 추구
투자자들이 주식을 통해 패시브인컴을 만들때 저지르는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단순히 높은 배당 수익률만을 근거로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 문제는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이 상승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지난 5년 동안 Takeda Pharmaceuticals 보자.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인 약 1.3%보다 훨씬 높다는 이유만으로 다케다에 투자하는 것은 주식 가치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바뀔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회사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은 종종 최근에 시장이 회사의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치를 급격히 하향 조정한 원인이 되었다는 신호이다 (주가 하락에 따른 단순 배당률의 상승) .
2. 배당 성장, 지속 가능성 및 배당 지급의 일관성 무시
Innovative Industrial(IIPR)은 지난 3년 동안 배당금을 상당히 늘렸으며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이에 반해 GSK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인상 및 축소했으며 뚜렷한 상승세는 없었다. IIPR의 지속적인 배당금 인상은 패스브 인컴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끊임없이 배당금을 인상하겠다는 약속은 회사의 현금 흐름에 비해 배당금 인상이 지속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배당을 꾸준히 올려주기 위해 회사는 성장해야 하고 그 이익금으로 배당금을 유지 할 수 있는 건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3. 특별 배당금 기대
때때로 코스트코와 같은 회사는 초과자본을 주주에게 반환하기 위해 특별 배당금을 지급한다. 가장 최근인 2020년 말에 주당 10달러의 특별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시간 경과에 따른 배당 성장을 다음과 같이 보이게 한다.
특별 배당금을 지급한 직후 코스트코 주식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배당 수익률이 비현실적으로 높아 보일 것이며 잘못된 인식에 기반한 투자는 큰 실수가 될 것다. 더구나 회사가 정기적으로 더 많은 특별 배당금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투자하는 것도 오산이다. 특별 배당금의 요점은 대체로 예측할 수 없는 일회성 이벤트라는 것이다.
참고 : Want Loads of Passive Income? Avoid These 3 (Very) Tempting Mistakes (motley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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