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주식&일상)

시장이 확실이 좋지 않다. bitcoin 마진 콜 위험에 빠진 MicroStrategy

time rich 2022. 6.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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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주식시장 약세는 코인시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시장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께 하는 단어 "마진콜"을 이제 여기저기에서 듣게되었다. 금융 관련 영화를 좋아해서 마진콜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건 영화고 지금은 현실이다.

마진콜

마진콜이란 금융시장에서 자기 자금 비율이 투자 이전에 정해 놓은 비율보다 떨어질 경우 자기 자금을 충당하도록 요구받는 것을 뜻한다. 즉 레버리지(빚)를 일으켜 주식에 투자했다가 주가가 하락하면 돈을 더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한때 월가에서 큰손으로 이름을 날린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도 마진콜 사태 때문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사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통해 보유 자산의 5배가 넘는 약 500억달러(약 64조원)를 주식에 투자했다. 이후 이 주식들이 급락하자, 지난해 3월 마진콜 요청을 받았으나 응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아케고스와 거래한 크레디트스위스가 약 55억달러(약 7조원), 모건스탠리는 약 1100만달러(약 140억원)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MicroStrategy 비트코인 $21,000 선에서 마진콜 위험, 현재는 $22,280

CFO Phong Le said during the first-quarter conference call that only the bitcoin purchased against its stockpile were subject to a margin call. “Now, the risk of really are that we would have to contribute more bitcoin,” he said, according to a transcript compiled by FactSet Research. “Now, as you can see, we mentioned previously we have quite a bit of uncollateralized bitcoin, so we have 95,643 unencumbered bitcoin. So we have more that we could contribute in the case that we have a lot of downward volatility. But again, we’re talking about $21,000 before we get to a point where there needs to be more margin or more collateral contributed,” he added.

 

코인시장에서 잇달아 발생되는 청산이 주식시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가 시장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 이제 슬슬 체감하게 되는 것 같다.

 

투자교훈 : 빚으로 투자 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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