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를 했다.

보유 종목 중 2개 주식을 매도하고 다른 주식으로 리밸런스를 했다.

결과적으로 매도한 종목은 실패한 기록으로 남았다.

 

매도는 구글과 페이팔, 사실 두 기업 모두 장기적으로 가져 갈 생각이였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적립식으로 매수 할 생각이나 당장은 교체매매를 하였다. 매도 후 SCHD / AAPL / MSFT / NET / PLTR / VICI 등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 위주로 분산하여 매수.

 

딱히 두 종목을 매도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었으나, 지금은 배당을 좀 더 늘려보는게 어떨까 싶었다. 물론 달러가 강해지면서 해외매출 비중 큰 업체의 실적이 좋을 것 같지 않은 이유와 경기에 대한 우려로 광고부분이 과연 좋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있었다.

 

구글은 그나마 플러스 수익이였지만, 페이팔은 큰 손실로 기록.

교훈이라면, 주식은 비쌀때 사는것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여전히 두 회사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니, 달러가 생기면 다시 분할 매수 할 지도 모르겠다.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 위주로 리밸런스를 하다보니 배당금이 다소 증가하였다. 중국주식까지 포함하면 연간 배당금은 약 $5,000 불정도인데, 올해가 가기전 $6,000까지 배당금을 올려둘 수 있을지...